옥수수칫솔 4개 + 치약 100g
세트로 포장해서 보내드려요 ^^
고급스럽고 은은한 컬러감이라
받아보시는 분들도 마음에 들어하실 거예요.
친환경 옥수수 칫솔로
선물하는 사람도 사용하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브러쉬리입니다.
리더몰 MD 한마디
한번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정기구매를 해 보세요~
정기구매 사이트 [브러쉬리]
칫솔, 일년에 몇번 바꾸시나요?
저는 칫솔을 일년에 두세개 정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. 칫솔은 그저 깨끗히 헹궈서 쓰면 되는 물건인줄 알았죠.
그런 저에게 지인 중 한 명은 칫솔은 세균 번식도 잘되고, 칫솔모가 닳게되면 바꿔야 하는 거라고 했습니다. 쓴지 한달 이상된 칫솔은 심지어 화장실 변기 보다 더 더러운 물건인데, 저는 그걸 아무렇지 않게 입에 넣고 쓰고 있었던 겁니다. 그 말을 듣고 바로 편의점에 가서 칫솔을 샀습니다.
그런데, 새 칫솔을 사도 쓰다보니 몇개월이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.
‘아, 귀찮네. 누가 그냥 알아서 매달 바꿔주면 좋겠다..’라고 생각하던 차에, 내가 그런 사업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‘달러 쉐이브 클럽’이라는 기업을 아시나요. 1달러만 내면 매달 면도날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, 미국의 한 젊은 창업가가 자본금 약 5,000불정도로 2012년 경에 시작해, 4년만에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가 10억달러에 인수한 대표적인 Subscription commerce 스타트업 기업입니다.
달러 쉐이브 클럽의 시작은 단 두가지 이유에서 출발하였습니다. 합리적인 가격의 면도날을, 매달 알아서 배송하자라는 모토입니다.
달러쉐이브클럽의 성공은 세계의 수많은 구독경제 기업에 영감을 주었습니다.
‘한 달에 한 번 친환경 칫솔을 배송하는 브러쉬리’는 세계적인 기업 트렌드중 하나인 구독경제와 저의 게으른 칫솔 교체습관에서 시작했습니다. 세상 누구나 쓰는 물건인 칫솔을, 구독서비스를 통해 판매하고자 한 것입니다.
‘브러쉬리’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까지는 아직도 먼길을 걷고 있는 중입니다. 왜 칫솔을 한달에 한번 바꿔줘야 하는지, 그리고 매달 버려지게 될 칫솔은 왜 플라스틱이 아니어야 하는지를 알리는 ‘브러쉬리’의 실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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